'이대로 날 보내도 되겠냐' 는 말 하는 여성분이나.
'차에서 엎어져서는 오빠 마음대로 해도되요.' 라고
답답했는지 본인이 적극적인 여성분들도 계시더라고요.
그냥 적당히 달래서 돌려보냈더니 -_-)ㅋ;
자존심이 상한건지 자기를 마음에 안든다고 생각한건지
연락 끊기는 분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.
((저도 첨엔 그게 목적인가 생각해보기도 했지만...
제가 뭐 남자들은 어떤의도로 그랬는지 판단은 못하겠는데
아무튼 이 여성들도 저의 무언가가 마음에 들었기에 마음을 열었지 않았을까?
그렇게 합리화 했습니다. 아니면 뭔가 이런상황은 가슴이 너무 아파서))
제가 사회물을 너무 느리게 먹는건지
저도 적응이 안되더군요.
그렇다고 어떤진도든 나간다고 꼭 사귀는것도 아닌경우가 있어서
혼자 착각하게 될 수 도 있고요.